5월 3일 어머니께 보낸 꽃사가의 꽃이 도착과 함께 사진으로 보내주셨습니다.이번 꽃을 보면서 생각나는 시가 있네요."숲 속엔 두 갈래 길이 있었고, 나는...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"인생의 길에 함께하는 친구같은 그런 꽃이 이와같지 않을까... 싶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