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22일 금,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제임스 오펜하임의 이야기가 떠올랐다. “맞다. 우리는 빵을 얻기 위해 싸운다. 하지만 장미를 얻기 위해 싸우기도 한다!”어머님께 드린 꽃을 보며, 느낌을 여쭈며 든 생각이다. "때론 밥보다 꽃이 더 좋단다. 아들아!"